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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_여_하] Day 09. 페즈

    미들트에서 출발, 페즈에 도착한 우리는 장거리 이동과 멍때리게 하는 풍경에 사로잡혀 의욕 상실, 대화 상실, 식욕 상실의 상태였지요. 사실, 모로코의 스위스라고도 불리는 이프란에서 점심식사를 하긴 했지만... 미들트를 지나 이프란으로 가다보니 달라지는 풍경 #모로코의스위스_이프란 이프란은 2015년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 2위에 꼽힌 곳이기도 해요! (이 말을 안 믿었더니 저랑 같이 일하는 모로코인 가이드님이 직접 기사를 찾아서 제 눈앞에 들이밀더군요...) 아틀라스 사자가 옛날에 서식했던 곳이기도 해서 도시 초입에 사자 동상이 하나 떡 버티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지금은 한여름에는 더위를 피해서, 한겨울에는 스키를 타러! 사람들이 몰려오는 곳이랍니다. 모로코에서 스키 탄다 그러면 사람들이 많이 놀..

    2017.11.11
  • [귀_여_하] Day 08. 미들트, 게으름

    게으른 자는 블로그도 하지 말라던 옛 성인들의 말씀은 진리였다는..(??)사하라를 떠나 게으름의 늪에 빠져버린 8개월 전의 저와 사하라 이후의 #귀찮지만_여행은_하고싶어 '게으름' 편을 기록하려는 현재의 제가 놀랍도록 싱크가 되어 버렸네요. 메르주가를 떠나 페즈까지 가는 길은 북아프리카의 대자연이 펼쳐지는 엄청나게 아름답고 믿을 수 없이 끝없는 장관의 연속이랍니다. 지즈밸리. 곳곳에 마을에 있습니다. 내려가서 조금 걸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미들트 숙소에서 본 풍경. 미들아틀라스 설산이 조금 보입니다. #두_눈으로_지즈밸리를_본_자만의_감동특히 지즈 강을 따라 형성된 대추야자 오아시스는 사진으로는 느낄 수 없는 감동이 있어요. 요즘 아무리 카메라도 좋고, 멋지게 잘 찍힌 사진이 널려 있다고는 하지만 그럼..

    2017.07.16
  • [귀_여_하] Day 04. 아틀라스, 에잇벤하두

    아틀라스 산맥을 넘어요꼬불꼬불한 2차선 도로를 아슬아슬하게 달리지요 크게 휜 커브에서는 우리 버스가 마주한 차들을 기다리며 양보해요 운전자들끼리 하는 손인사는 이곳에서도 마찬가지랍니다서로의 안전을 확인하고, 또, 바라는 마음인 것 같아 그 손인사가 참 보기 좋아요 터널을 뚫어버리면 쉬웠겠지만 아틀라스 산이 호락호락하진 않았나봐요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 가다보면 절벽을, 낭떠러지를 등지고 자수정 같은 빛나는 광물질을 늘어놓은 상인들이 있어요 아마도 이런 보석들이 산 속에 잔뜩이기에 난 지금 터널 대신 이 꼬불꼬불한 길을 넘고 있나 봐요 만년설이 내려앉은 높다란 산이 점점 가까워지더니 바로 눈앞에 펼쳐져요 감탄만 나오지요 터널을 생각한 내가 너무 멋없었다, 라고 웃게 되는 순간이기도 해요 * * * * * 마..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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