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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22)

  • 아프리카라고 다 더운건 아닙니다

    손이 시렵고 코가 시려운 아침입니다. 전기매트와 컨벡터를 서둘러 켜고 따뜻한 차를 한 잔 우려내 쥐고 있습니다. 어째 한국같이 들리지만, 모로코입니다. ^^ 바야흐로 집 밖이 집 안보다 더 따뜻한 계절이 돌아왔어요. 겨울! 겨우 겨울의 시작이라는게 참... 남쪽으로 가는 기차표를 검색하게 만듭니다. (에싸우이라에 조뿅뿅님도 촬영차 있다는데..) 겨울철에 모로코에 여행온 사람들이 가장 놀라는게 바로, 아프리카인데 이렇게 추워? 입니다. 아프리카 얼마나 넓게요? 아프리카의 1/3을 차지하는 사하라만 해도 중국만하고 미국만한걸요? 모로코는 "가장 뜨거운 대륙의 가장 차가운(추운) 나라"라는 별명을 갖고 있답니다. 게다가 제가 살고 있는 테투안, 여행으로 많이 가는 쉐프샤우엔, 배가본드를 촬영한 탕헤르는 리프..

    2019.11.24
  • 모로코 일정 짜기

    모로코가 정말 넓은데, 일정을 어떻게 짜야할지 아리송할때! 아래의 일정은 가이드로 일하면서 전용차량이 있을 때 주로 진행해봤던 일정들입니다. 차량 렌트를 하거나 차량+기사님을 섭외하는 개인 여행 계획할 때 참고하세요~ *좀 더 시간 여유가 있는 배낭여행객들은 각 도시별 기차, 버스, 그랑택시(합승택시)를 이용해 이동 가능합니다. 1. 일반패키지 일정 예시 대부분의 일반패키지는 스페인, 포르투갈과 묶여 모로코는 2박 3일의 일정으로 탕헤르, 페즈, 라바트, 카사블랑카만 보고 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쉐프샤우엔과 사하라를 포함한 4박 5일의 일정도 있다. Day 1. 카사블랑카 in, 마라케쉬로 이동 (3.5시간) Day 2. 아침에 잠깐 마라케쉬, 에잇벤하두로 이동 (4.5시간), 크사르 방문, 와르자잣 숙박..

    2019.11.19
  • 사하라를 가고싶은데, 차량이 없을 때

    2013년. 처음으로 모로코에 놀러 왔을 때. 정보도 없고 가이드북도 없고(가이드북을 볼 생각도 안했지만..), 한달이라는 시간만 충분했던 때. 모로코 사람들에게 물어 물어 다음 여행지를 정하며 다니던 그 때. 사하라를 가고 싶은데, 어떻게 가야할지를 몰랐다. 여행자들이 사하라 투어를 예약한다는 마라케쉬는 이미 다녀온 다음이었고, 사막 캠핑은 별로 하고 싶지 않았고 그저 사막이 보이는 숙소에 며칠이고 묵으며 멍을 때리고 싶었는데 그때 만나 물어본 모로코 사람들은 자신이 여행업에 종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곳을 잘 몰랐다. 그래서 없는 줄 알았지... 지금이야 친구들이 모로코에 놀러오면 마라케쉬에서 에잇벤하두로, 다데스와 토드라를 거쳐 메르주가로 렌트카 없이도 버스 타고 그랑택시 타고 히치하이킹도 ..

    2019.11.17
  • [귀_여_하] Day 010-11. 메크네스가 좋아효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페즈보다 메크네스를 더 좋아합니다. 하하하 이유는 몰라요. 누군가 묻는다면 '그냥'이 가장 적절한 답.. 메크네스가 확실히 관광적 매력은 페즈보다 떨어지지만 테투안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보다 친근하달까요. 확실히 덜 붐비고요. 여행자들이 많이 스킵하는 곳이긴 하지만 메크네스에도 볼 게 없는건 아니에요! 농업의 중심지라고 불릴만큼 매년 농업박람회가 열리는 도시이기도 하고(음.. 이건 여행자와는 상관없군요...)모로코에서 만들어지는 올리브 오일과 와인의 최대 생산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로마유적지가 가까이에 있고, 모로코에 처음 이슬람을 들여온 물레이 이드리스의 영묘가 있는 곳도 가까이에 있어요. 이번 여행에서도 메크네스를 베이스캠프로 두고 물레이 이드리스, 볼루빌리스, 메크네스 역사지..

    2017.11.11
  • [귀_여_하] Day 09. 페즈

    미들트에서 출발, 페즈에 도착한 우리는 장거리 이동과 멍때리게 하는 풍경에 사로잡혀 의욕 상실, 대화 상실, 식욕 상실의 상태였지요. 사실, 모로코의 스위스라고도 불리는 이프란에서 점심식사를 하긴 했지만... 미들트를 지나 이프란으로 가다보니 달라지는 풍경 #모로코의스위스_이프란 이프란은 2015년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 2위에 꼽힌 곳이기도 해요! (이 말을 안 믿었더니 저랑 같이 일하는 모로코인 가이드님이 직접 기사를 찾아서 제 눈앞에 들이밀더군요...) 아틀라스 사자가 옛날에 서식했던 곳이기도 해서 도시 초입에 사자 동상이 하나 떡 버티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지금은 한여름에는 더위를 피해서, 한겨울에는 스키를 타러! 사람들이 몰려오는 곳이랍니다. 모로코에서 스키 탄다 그러면 사람들이 많이 놀..

    2017.11.11
  • [귀_여_하] Day 08. 미들트, 게으름

    게으른 자는 블로그도 하지 말라던 옛 성인들의 말씀은 진리였다는..(??)사하라를 떠나 게으름의 늪에 빠져버린 8개월 전의 저와 사하라 이후의 #귀찮지만_여행은_하고싶어 '게으름' 편을 기록하려는 현재의 제가 놀랍도록 싱크가 되어 버렸네요. 메르주가를 떠나 페즈까지 가는 길은 북아프리카의 대자연이 펼쳐지는 엄청나게 아름답고 믿을 수 없이 끝없는 장관의 연속이랍니다. 지즈밸리. 곳곳에 마을에 있습니다. 내려가서 조금 걸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미들트 숙소에서 본 풍경. 미들아틀라스 설산이 조금 보입니다. #두_눈으로_지즈밸리를_본_자만의_감동특히 지즈 강을 따라 형성된 대추야자 오아시스는 사진으로는 느낄 수 없는 감동이 있어요. 요즘 아무리 카메라도 좋고, 멋지게 잘 찍힌 사진이 널려 있다고는 하지만 그럼..

    201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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