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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3)

  • 아프리카라고 다 더운건 아닙니다

    손이 시렵고 코가 시려운 아침입니다. 전기매트와 컨벡터를 서둘러 켜고 따뜻한 차를 한 잔 우려내 쥐고 있습니다. 어째 한국같이 들리지만, 모로코입니다. ^^ 바야흐로 집 밖이 집 안보다 더 따뜻한 계절이 돌아왔어요. 겨울! 겨우 겨울의 시작이라는게 참... 남쪽으로 가는 기차표를 검색하게 만듭니다. (에싸우이라에 조뿅뿅님도 촬영차 있다는데..) 겨울철에 모로코에 여행온 사람들이 가장 놀라는게 바로, 아프리카인데 이렇게 추워? 입니다. 아프리카 얼마나 넓게요? 아프리카의 1/3을 차지하는 사하라만 해도 중국만하고 미국만한걸요? 모로코는 "가장 뜨거운 대륙의 가장 차가운(추운) 나라"라는 별명을 갖고 있답니다. 게다가 제가 살고 있는 테투안, 여행으로 많이 가는 쉐프샤우엔, 배가본드를 촬영한 탕헤르는 리프..

    2019.11.24
  • 사하라를 가고싶은데, 차량이 없을 때

    2013년. 처음으로 모로코에 놀러 왔을 때. 정보도 없고 가이드북도 없고(가이드북을 볼 생각도 안했지만..), 한달이라는 시간만 충분했던 때. 모로코 사람들에게 물어 물어 다음 여행지를 정하며 다니던 그 때. 사하라를 가고 싶은데, 어떻게 가야할지를 몰랐다. 여행자들이 사하라 투어를 예약한다는 마라케쉬는 이미 다녀온 다음이었고, 사막 캠핑은 별로 하고 싶지 않았고 그저 사막이 보이는 숙소에 며칠이고 묵으며 멍을 때리고 싶었는데 그때 만나 물어본 모로코 사람들은 자신이 여행업에 종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곳을 잘 몰랐다. 그래서 없는 줄 알았지... 지금이야 친구들이 모로코에 놀러오면 마라케쉬에서 에잇벤하두로, 다데스와 토드라를 거쳐 메르주가로 렌트카 없이도 버스 타고 그랑택시 타고 히치하이킹도 ..

    2019.11.17
  • [귀_여_하] Day 07. 사하라

    차를 렌트해서 여행중인 한국인 여행자 두 분을 우연히 만나기 전까지 우리의 계획은 -다데스에서 토드라로 이동 : 부말네 다데스에서 틴기르 Tinghir까지 가는 버스는 많아요, 1시간 30분 가량 소요. Tinghir에서 토드라 협곡까지는 택시 이용 -토드라 Tinghir에서 메르주가까지 버스로 이동, 대체로 마라케쉬에서부터 출발하는 버스이고 메르주가에 밤 8~9시 도착. -메르주가에서 1박 한 후, 다음날 사하라 캠핑 참가. 또는, 다데스에서 아예 그랑택시를 대절해 토드라협곡도 보고 메르주가에 오후에 도착해 당일에 사하라 캠핑 참가하는 것. 비싸긴 하겠지만 전일정 렌트카가 운전 면에서 부담스럽다면 이 구간만 그랑택시를 대절하는 것도 좋죠~ 일행이 4명이면 완벽! *일몰 2~3시간 전에는 메르주가에 도착..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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