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몇 번이고 그물을 던져주던 아저씨가 만들어낸 사진
난 재밌던데? 쫌 더워서 그렇지.. 지진도 못느낄만큼 재밌었어, 쫌 외로웠지만; 심야식당 같은 식당에서 카츠동도 먹었다구. 것도 비오는 밤에.
그림 보러 갔다가 2주동안 왕창 먹고 돌아온 대만. 혼자여서 즐겁기도, 외롭기도 했던 대만. 다음에 가면 아리산에서 자전거 타고 내려오기 꼭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