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MOVIE

ROAD MOVIE

  • 분류 전체보기 (169)
    • ARTY.CHALK (3)
    • 테투아니 in Morocco (21)
    • 호랑방탕 가사탕진 여행 (37)
      • 요르단 2019 크리스마스 (7)
      • 바르셀로나+모로코 2014 (21)
      • 지중해_여기저기 (9)
    • 생활여행자의 일기 (50)
    • 아시아_공부하고 일하고 여행한 (7)
    • 살아가는 n 여행하는 방법 (4)
    • 잔상들 (책,영화,전시 등) (23)
    • 아임a포토그래퍼:-) (20)
    • 차곡차곡 잘 쌓아둬봐바 (0)
    • 공부_지중해 (4)
  • BLOG
  • TAG
  • MEDIA
  • LOCATION
  • GUESTBOOK
  • 복태와한군+지음+이음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ROAD MOVIE

컨텐츠 검색

태그

생활여행자 요르단패스 공정여행 페즈 모로코 북아프리카 밀레프트 모로코 여행 모로코여행 테투안_산다 요르단 자급자족_여행자 요르단자유여행 사하라 베르베르 트래블러스맵 아틀라스 테투안 스페인여행 메크네스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아카이브

셰프샤우엔(1)

  • [호랑방탕/가사탕진 한달여행] #20. 파란 물결이 넘실대는 셰프샤우엔

    파란 길을 따라 걷다보면 골목에서 뛰노는 꼬마들을 만난다. 외국인에게 각국의 인삿말로 주의를 끄는 호객꾼들은 끈질기지 않다. 쉐프샤우엔 또는 샤우엔이라 불리는 이 동네는 지금까지 봤던 모로코 도시들과 다르다. 리프 산맥이 뒤에 버티고 있고, 맞은 편 먼 곳에는 또 하나의 산이 리프산의 그림자처럼 펼쳐져 있다. 해발 600m의 고도와 산간이라는 위치 때문일까? 혹은 큰 도시이기 때문일까? 지중해에 가까워 스페인 문화와 접할 기회가 보다 많았던 때문일까? 사람들이 모로코의 남쪽 도시보다 좀 더 도시남녀 같다. 좀 더 쿨한 것 같고, 세련됐고, 약간 건조한 매력이 있다. 사진 찍히는 것을 더 싫어하고, 그 싫음을 분명하고 노골적으로 표현한다. 그래도 서로 손을 마주잡고 오랜시간 눈을 마주보며 서로의 볼에 뽀뽀..

    2015.01.27
이전
1
다음
티스토리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