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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하] day 6. 사해 그리고 종교 없는 세 사람의 ‘성지 순례의 날’

    조식을 먹고 어제 못 들어가본 사해에 가기 위해 준비를 했다. 수영복을 입고 객실에 비치된 목욕가운을 입고 호텔 바닷가로 내려갔다. 엘리베이터를 두번 갈아타고 내려가니 해발 마이너스 430m의 사해에 다다랐다. 날이 흐리고 바람도 불어 난 절대 바다에 안들어갈거라고, 못들어간다고 버텼다. 수영복 입고 온몸에 진흙을 바른 외국사람들을 보며 쟤들 미쳤다, 이런 날씨에!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그러다 어느순간 바람이 순하다 싶었고 갑자기 에잇 하는 마음에 가운을 벗고 까치발로 바다를 향했다. 사람들이 물 속이 밖보다 덜 춥다고 하는 말을 믿어보기로 했다. 사실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고 바다 온도는 2달 전 기온이라고도 하던데, 아무래도 머리로 이해하는 것을 몸으로 믿기에는 시간이 필요한 법. 아닌가? ㅎㅎ..

    201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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